[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자동차검사 인력 양성사업’이 신중년을 대상으로 5월15일까지 참가자를 광주 남구에서 15명을 모집한다.19일 남구에 따르면, 자동차 검사 인력 양성 사업은 경제‧사회활동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후반기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 숙련된 인적자원으로서 사회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남구는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검사와 관련한 실무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성공의 지름길을 안내하고